육아일기
어린이집에서 오이 수확하고 오이 마사지까지 하고 온 날
서후네
2026. 8. 5. 03:43
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오이 수확 활동을 하고 왔다며 사진이 도착했습니다. 밀짚모자를 쓰고 커다란 오이를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.

텃밭에서 직접 딴 오이가 신기했는지, 오이 조각을 볼에 대고 오이 마사지를 하는 사진도 함께 왔습니다. 어른들이 하는 걸 어디서 봤는지 제법 진지한 표정이라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.

활동을 마치고 교실에서 활짝 웃는 모습까지 담겨 있었습니다. 하루 종일 신났던 게 사진만 봐도 느껴졌습니다.

직접 데려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하루를 나눠 받으니 참 고맙습니다. 다음엔 집에서도 오이로 뭐라도 같이 만들어 봐야겠습니다.
제철 채소를 아이 먹거리로 챙길 때 함께 참고하면 좋은 글도 아래에 두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