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품·준비물

이유식·유아식 용품, 꼭 필요한 것과 돈 아까웠던 것

서후네 2026. 8. 3. 03:25

이유식 용품은 적게 시작해서 필요할 때 늘리는 것이 정답에 가깝습니다. 처음부터 풀세트를 사면 안 쓰는 물건이 생기기 쉽고, 아이 성향에 따라 잘 맞는 것이 달라집니다.

육아 용품은 "남들 다 산다"는 말에 미리 다 갖추기 쉽지만, 실제로는 우리 아이가 어떤 걸 잘 쓰는지 겪어봐야 압니다. 아래는 일반적인 경향일 뿐, 정답은 아이마다 다릅니다. 참고만 하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하세요.

우리 애도 좋다는 용품을 미리 잔뜩 샀는데, 정작 손이 가는 건 몇 개뿐이었어요. 실컷 쓴 것과 상자째 남은 것이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.

대체로 잘 쓰는 것들

  • 실리콘 이유식 볼·스푼: 잘 안 깨지고 세척이 쉬워 오래 씁니다.
  • 흡착 식판: 아이가 그릇을 뒤집는 시기에 유용합니다.
  • 실리콘 턱받이(방수): 삶지 않고 헹궈 말리기 편합니다.
  • 이유식 큐브·소분 용기: 미리 만들어 얼려 두면 시간이 절약됩니다.

사람마다 갈리는 것들

  • 이유식 마스터기(만능 조리기): 잘 쓰면 편하지만, 냄비·블렌더로 충분하다는 분도 많습니다.
  • 원목 하이체어: 튼튼하지만 자리를 차지하고, 접이식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습니다.
  • 빨대컵·다양한 컵: 아이가 잘 맞는 한두 개만 실제로 씁니다.

흔히 돈 아까웠다는 것들

  • 종류별 이유식 도구 풀세트: 겹치는 게 많아 몇 개는 개봉도 안 합니다.
  • 지나치게 많은 사이즈별 용기: 몇 종만 반복해서 씁니다.
  • 유행템·캐릭터 소품: 예쁘지만 실사용은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.

언제 사는 게 좋나요?

이유식 시작 직전에 기본 몇 가지만 갖추고, 진행하면서 정말 필요한 것을 추가하는 방식이 낭비가 적습니다. 중고 거래나 물려받기가 활발한 품목(하이체어 등)은 새것만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.

우리 집에서 제일 잘 쓴 육아템은 무엇인가요? 반대로 돈 아까웠던 것도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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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아이사랑(임신·육아종합포털) — 이유식·영유아 식생활
보건복지부 영유아 식생활 안내